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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7. 20:42 - 시맹

느낌


살다 보면
나도 나를 잘 모르겠고
생각대로만큼 되지 않는 것도 많고
의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 분간이 잘 안 될 때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 느낌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올 수도 있고
아주 오래 전부터였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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