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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8. 19:25 - 시맹

홍대 고양이 카페


어제 금자랑 홍대 고양이카페를 다녀왔다. 이름은 '지오캣'
카페 안에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데 다들 너무 이쁘다!
거의 페르시안, 샴, 친칠라, 아메리칸숏헤어 같은 종류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자고있는 고양이가 많았다. 아이 이뻐라.


우리도 졸려요


꽥 찍지마


발은 올려놓구 자지

셀카를 좋아하는 아이. 파란 눈이 너무 예쁘다

..미안


몽실몽실하고 귀여운 턱시도 고양이


셀카 찍으니 말똥말똥 쳐다보는


금자랑 얌전한 몽실몽실이

안았더니 난리치다가 결국엔 내옷 뜯기고.. 표정굳었다


죽었다

나오는길에 만난 홍대 feve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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