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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2. 01:52 - 시맹

안녕 안녕


피곤함도 안녕
고민도 안녕
배고픔도 안녕
그러니 나중에 쓰자. 나 피곤해.



누구나 외로움을 느낀다.
타인에 의해서도 느끼고, 자신에 의해서도 느낀다.
용기를 내. 우리 모두 외롭지 말자.
스스로의 곁에 있기를.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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