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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6. 00:11 - 시맹

최종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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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종시간표가 나왔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시간표 수정이 없는 거였는데,
김교수 저질크리때문에..(알고리즘 김교수님과 영문강독 김교수님을 지칭)
결국 알고리즘은 여석이 없어서 반을 못옮김에도 불구하고 수강신청확인서라는 것으로
다른반 교수님 사인을 받아서 반을 바꿀수 있었다(김교수님에서 바꾸려는 사람이 많아 선착순 15명).
영문강독 김교수님은 목소리도 뒤에서 겨우들릴 지경인데 마이크 쓰기를 거부하시는 바람에
취침시간이 될까 걱정되어 창업과특허로 바꿨다. 이 과목은 필요하기도 하고..
인공지능은 랩의 성인선배랑 같이 청강해서 듣고 있다. 다행히 퀴즈는 안본다.
그런데 아는 교수님이시다 보니 전공과목보다 더 부담스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여담인데 교수님께서는 부대찌개를 좋아하시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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