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모메 식당'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같은 제작진과 배우가 참여하여 드라마를 만들었다. 일본의 일상적인 풍경도 좋고, 특유의 색감, 음악도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도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어 보이고..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언젠가 일본에 갈 일이 생긴다면, 이 드라마의 배경같은 조용한 마을의 카페에서 혼자 샌드위치 하나 커피 한 잔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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