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뒤척였다. 요즘엔 열두시 땡 하면 자기 시작해서 7시나 8시쯤 깨는 게 보통이고 자는 동안은 푹 잤던 것 같은데, 면접 생각에 꿈에서도 면접 뒤척이면서도 면접
아침이 되어서도 가슴이 콩닥콩닥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겠다. 내가 절대 무너지지 않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길은 남들보다 절대량으로 많이 준비하는 것. 그게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고 자신있는 부분이니까.
며칠 안남았지만, 나는 이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 최종합격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어느 면접관도 내가 회사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걸 철저히 납득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해보겠다. 의욕 대폭발!
모든 우주가 날 돕고 있는 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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