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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9. 00:15 - 시맹

봄봄봄



개강하고 첫 포스팅?

새터는 정말 재밌었다.
엠티의 가장 좋은점은 밤새서 마시고 놀다가 아무데나 기어들어가 잘 수 있다는 것?
첫날은 정말 새벽 여섯시까지 깨있다가 한시간만 잤다.
첫날 방돌이는 예정에 없던거라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고기 몰래 가져와서 먹는 기쁨은 정말^^
둘째날에도 열심히 게임하고 방돌이하고 특히 요리! 정말 환상이었다~
새터에 많은 소중한 추억들을 남기고 서울로 돌아와서 이틀 뒤 개강.

학교에 돌아오니 너무 즐겁다.
아홉시까지 등교해야하는 날이 비록 3일씩이나 되지만, 그래도 활기찬 학교가 좋아~
근로도 나름 간단해서 좋고^^ 새터 뒷풀이도 너무 재밌었고~ (2차까지 ㄷㄷ)

주말이 되니 갑자기 할일이 없어졌다. 학교나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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