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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4. 01:07 - 시맹

꿈을 꾸는건 좋다



어떤 꿈이든 간에 말이다.
요즘은 꿈을 몇 번 꿨다. 꽤 생생한 편이라 대충 기억할 수도 있다.
꿈의 내용은 대부분 '화해와 용서'.
지난 날들에 생겼던 오해를 풀고 다시 사이좋게 지낸다는 그런 이야기.
화해하고 용서하는 순간은 항상 좋다.
과거의 어떤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련해짐을 느낀다.

얼마전에 한번 헛것을 봤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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