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문득 깨달았을 때는 11월 10일. 흑석동으로 가는 학교 뒷길에서였다.
하늘이 '파란 바다색'이었다.
공강때 잠깐 들렀던 현충원 앞 거리는 벌써.
하늘이 '파란 바다색'이었다.
공강때 잠깐 들렀던 현충원 앞 거리는 벌써.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성숙해진 가을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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