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인데도 티스토리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가족들이랑 함께 보러 갔던 로보월드 2008.
아무래도 관심사이다 보니 비전 쪽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 눈에 띌 만한 기술이 없어 조금 실망.
하지만 영감을 가져다 준 것도 있었다. 괜히 MS 부스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사진이나 찍히고.
소프트웨어 공모전. 중간에 포기할까를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결국엔 거의 반 강제로 나갔었다.
결론은 뻔하고. 안타까움 반 동정 반을 샀다. 그래도 마침표를 찍은 느낌이라서 후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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