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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2. 22:34 - 시맹

진심






1
난 항상 진심이다.

2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본 것도 못 본 척 하기
어떻게 세상에 이런 곳이 다있어!

3
시험공부하느라 피곤하다
눈도 아프고. 내일은 뭔가 제일 기대되는 네트워크 시험.
달이 차오른다~ 가자

4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길에 망구를 만났다.
사실 버스에서 내리다가 알았는데 집에 거의다 왔는데도 다시 망구를 만나러 부랴부랴 갔다.
시험 빨리 끝나서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다~
망구랑 망구네 오빠(정통전 재학중)랑 밥도 먹기로 했다 이힛
근데 내 생일날도 시험볼 듯 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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