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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4. 23:40 - 시맹

맛있는 커피집







우리 동네에서 아주 맛있고 마음에 쏙 드는 커피집을 발견했다! '전창현의 행복한 커피집'

카페 이름대로 사장님께서 직접 원두커피를 내려주시는데 종류도 많고 저렴하다(리필도 1회 다른종류로 무료).

오늘은 브라질, 멕시코, 과테말라 원두커피를 마셔봤는데 아직 하나하나 구분은 안되지만 입안에서 여운이 오래 남는게 다음에 여길 또 오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행신동에서의 한적한 데이트였습니다.





카페 내부. 테이블이 큼직큼직해서 너무 마음에 든다. 공부해도 좋을 것 같고..



전체적으로 그린-브라운톤의 인테리어가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창가쪽 의자도 센스만점!

음악 선곡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데 큰 몫을 하는 것 같다.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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