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점심으로 먹었던 풀무원 우동!
인스턴트지만 밖에서 먹는 우동이랑 비슷하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인스타그램으로 찍으니 더 예쁘게 나왔다.
어제 은정이랑 먹은 홍대 프리모 바치오바치! 빠네는 역시 좋다. 하지만 우리학교 빠네가 더 맛있다 ㅠㅠ
맨 오른쪽은 처음으로 쿠폰 써서 먹은 베지타리아노 샐러드. 가운데는 마르게따피자인데 맛없..
그냥 은정이가 빠네를 처음 먹어봐서 갔다고 치자.
내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복면사과 까르네의 노트들과 한정판 까르네 트래블 포켓!
트래블 포켓은 나에게는 나름 거금이라 살까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여권지갑 겸 쓰려고 구입했다.
가죽 질이 부드럽고 좋다. 게다가 예쁜 빨강색!
피위사이즈 하노이레드는 지금 일기로 쓰고 있다. 좋은 노트에 쓰니 좋은 생각이 많이 담기는 것 같다.
'daily jour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 안좋음 (0) | 2013.04.02 |
---|---|
옷이 많아졌다 (0) | 2013.03.25 |
생각들 (0) | 2013.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