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도 아직은 그럭저럭 따라갈 만 하고 예습복습도 잘 하고 있다.
모르면 책도 찾아보고.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되도록 학교에서 모든 걸 끝내려고 하는 편이다.
집에 가면 10시고 아침에 6시에 일어나야 하니까 12시에는 자야하기 때문에 집에서 뭘 하기는 쉽지 않다.
오늘 첫 숙제가 나왔다. 미리미리만 하면 숙제는 역시 할만한 것이다.
어제 창의성 수업시간에는 대박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라서 특허를 출원할 생각이다.
잘되면 작게나마 사업이라도 해볼까 생각중이고...
그런데 학교에서 밥먹는데 드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
학식이 아니라면...
너무 비싸다. 오늘은 5500원짜리 알밥을 먹었다.
누군가는 유난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퀄리티는 그냥 2500원어치다.....너무한거 같아
앞으로는 절대 학식만 가야겠다.
내가 학기 시작하면서 생각한 대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 그게 참 다행이다.
아무래도 혼자 있는 시간도 많아서 그런지 내 일에 좀더 열중할 수 있다.^^
이번학기가 끝나면 좋은 성적으로 보상받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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