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긴장했던 수업들이 많았는데(파일처리, 창의성및특허, 컴퓨터구조 등등)
교수님들이 정말 다 좋으셔서 수업을 재밌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지능형시스템이 기대했던 것보다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예전엔 인공지능 많이 배우고 싶어했는데 수업으로는 관련 과목을 처음 듣는다.
아무튼 강의는 걱정했던 것 만큼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다.
but
C++이 기억이 나지않는다!!!
소공 영어수업이 갑자기 못알아듣겠다... 휴학전에는 쉽게 들었던 것 같은데. 귀가 먹었나
수업때 친구들이랑 같이 듣는게 별로 없다보니.. 그리고 공강도 별로 안겹치고.. 초큼 외롭다 ㅠㅠ
평균 9시시작 7시끝의 위엄돋는 스케쥴... 체력적으로 힘들긴 한데 많이 자면 상관없다.
그러니까 숙제는 주말에 열심히 해 둬야지.
아무튼 공강도 많으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매일매일 부지런하게 성실하게 사는 것이 목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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