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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0. 00:23 - 시맹

나의 머릿속


99.9%의 도플갱어를 만나고 싶은 소망 34%
매일매일 이어지는 지루함 20%
단 것을 먹고 싶다 15%
지름신 12%
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 11%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7%
공부나 할까 1%


살다 보면, 나랑 정말로 비슷한 아니 똑같은 사람을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데
정말로 있을까? 있다면 무얼 하고 있을까? 남자일까 여자일까? 어디서 살까?
너무 궁금하다.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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