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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8. 20:48 - 시맹

2010년을 함께할 mmmg의 TOMORROW 플래너!





빨간 색으로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쫙쫙 펼쳐지는 것도 좋고 색감도 좋고 깔끔하고 구성도 만점.
명동에 있는 mmmg 숍에 가서 샀는데 스티커나 하나 붙여줄까 하고 고른게 저 위의 버스 스티커
플래너를 1년에 2-3번 갈아치우면서 매번 드는 생각은.. 전에 쓰던 플래너한테 너무 미안하다 ㅠㅠ
쓰다가 그냥 버려지는 것 같아서... 가장 마지막에 샀던 플래너가 8월에 샀던 것 같은데 반년도 못써먹어서 미안 ㅠㅠ

감기때문에 어제 오늘 고생인데 그 와중에 배경화면 하나 만들어 봤다. 좀 대충...
가장자리 디테일이 좀 안습이다. 싸이월드 스킨하고 이니셜로 쓱삭쓱삭 30분만에 만들어 버린거.
스킨 매번 직접 만들면서 작업했던 고등학교 시절이 그리워진다,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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