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색으로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쫙쫙 펼쳐지는 것도 좋고 색감도 좋고 깔끔하고 구성도 만점.
명동에 있는 mmmg 숍에 가서 샀는데 스티커나 하나 붙여줄까 하고 고른게 저 위의 버스 스티커
플래너를 1년에 2-3번 갈아치우면서 매번 드는 생각은.. 전에 쓰던 플래너한테 너무 미안하다 ㅠㅠ
쓰다가 그냥 버려지는 것 같아서... 가장 마지막에 샀던 플래너가 8월에 샀던 것 같은데 반년도 못써먹어서 미안 ㅠㅠ
감기때문에 어제 오늘 고생인데 그 와중에 배경화면 하나 만들어 봤다. 좀 대충...
가장자리 디테일이 좀 안습이다. 싸이월드 스킨하고 이니셜로 쓱삭쓱삭 30분만에 만들어 버린거.
스킨 매번 직접 만들면서 작업했던 고등학교 시절이 그리워진다,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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