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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6. 12:09 - 시맹

삶을 견뎌내기






오늘 내가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내일이나 모레쯤 내가 있는 오늘의 이 순간도 기억하지 못하는
다른 숱한 날들처럼 심연을 알 수 없는 나락 속으로 사라져버릴 것이다.

'삶을 견뎌내기' 中,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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