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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0. 19:26 - 시맹

일기





1
밀린 일기를 쓴다. 5일 정도가 밀렸는데 5일 모두 너무나 생생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추억은 놓치기 전에 기록해야 한다. 나중에 아주 먼 훗날, 하나의 필름처럼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한 컷, 당신의 한 컷, 우리의 한 컷
프랭클린 플래너의 짧은 한 장에 쓰기엔 너무 쓸 게 많다.
2007년의 2월 10일에는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해 줬고 학원가서 LC 수업을 들었고 심한 감기몸살에 걸렸었다.
나머지는 데이타가 없네.. 흑
꼭 1월말부터 2월중순까지는 뭘했는데 기록이 없다 이런 바부
지금부터라도 매일매일 꼬박꼬박 써야지!

2
대한민국에서 서민으로 산다는 것
Show me the paradise

3
나의 스타일 견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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