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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 21:37 - 시맹




1
오늘 아침엔 오랫만에 일찍 일어날 수 있었는데, 잠결에 꿈을 꿨다.
꿈을 아침에 꾼 것 같은데(길지 않아서), 너무 좋았던 꿈이라서 계속 꾸고 싶어서 계속 잤다.
너무 좋은 꿈이었는데. . . 정말 몇년만이야 꿈꾸고 하루종일 설렜던 적이
오늘 또 꿨으면 좋겠다. 빨리 잠들고 싶다.

2
이미 생일파티겸 신촌에서 모여 놀았다. 민토 갔다가 홍대 돌아다니다가
오늘의 하이라이트!! 'Oi(오아이)'라는 카페를 갔다.
개미굴 같았는데 대충 분위기 어둡고 음침한데 신발벗고 들어가고 정말 특이하다
정말 개미굴 같은 분위기! 난 그런데가 좋다. . . 하지만 이상한사람은 아니다 ㅠㅠ
과일 물담배도 경험해 봤다. 이건 담배랑 다른거다 엄연히!! 난 흡연자 아니다!!
포도향이 나는 물담배인데 이집트스러운(?) 크고 긴 병에 호스를 꽂아서 들이마시는 방식이다.
마약하는 걸로 오해받을수도 있겠다 잘못 보면. . . ㄷㄷㄷ

3
피곤하다. . .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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