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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9. 12:42 - 시맹

당장 하고싶은 것



 

1. 숙제, 프로젝트 끝내기
2. 도서관에서 기말고사 준비
3. 트와일라잇!
4. 돈 이대로 계속 굳혀서 뭐에 쓸지 고민하기
5. 홍대 공연하는 클럽가서 밤새 놀고 첫차타고 컴백홈
6. 친구들이랑 찜질방 가기
7. 출사 나가기
8. 워크샵 참여
9. 감기 낫기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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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제 좀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
지난번에 Practical Reading&Writing 과제로 냈던 article의 점수가 나왔는데, 최하점이었다.
주제는 최근의 클래식 붐과 music therapy에 관한 것이었다.
너무 황당해서 이유를 보니 I don't think you wrote the article by yourselves 랜다.
도대체 왜 내가 쓴 것 같지 않다는 건지. 긁어서 붙여넣은 것도 없는데.
그래서 찬찬히 보니까 글 전체에서 문법이 네 개가 틀렸는데 내 article의 포인트 부분인 두 문단에서는
문법적 오류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래서 붙여썼다고 생각한건가.
아무튼 좀 황당했다. claim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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