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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9. 01:52 - 시맹

INFP


1년만에 성격유형검사를 간단하게 다시 해봤는데 INFP(잔다르크형)가 나왔다.
외향형이었던 나는 내향형으로 바뀌었고 계획적으로 살고 싶어했던 나는 자유롭게 살고 싶어한다는 결과였다. 학부생활이 힘들긴 힘들었나보구나.
항상 테스트 끝나고 유형설명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초초초초초초공감 된다. 지난번 ENFJ(언변능숙형)때가 70%의 적중률이었다면 이번엔 100%에 가까운 느낌이다. 우리 가족들도 다 해봤는데, 엄마랑 동생은 둘다 ENFP(스파크형)였고 아빠는 나와 같은 유형이다. 이렇게 놓고 보니 우리가족은 모두 *NFP 유형이구나.


<내 유형에 대한 설명 -  INFP(잔다르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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