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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그렇게도 바라던 인서울 4년제 경영학과 학생이 되었다.
재수하느라 마음고생 심했을 텐데 축하축하!
문닫고 들어간건 더 축하...
마감 두시간 전에 연락와서 급하게 전화받았는데 핸드폰에서 '밥주세요~'
전화가 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는지 충전도 안해놨더라고..
오늘 새터 갔다가 온다고 해서 오후에 신촌에서 만나기로 했다.
커피나 마시면서 학교 친구들은 어떤지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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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꼭 드는 운동화가 생겼다. ^^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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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월부터 개강이다.
고시공부했을 때 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집에 아무도 없고 무기력해져서 하루종일 책상에만 앉아있는,
이제 그런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난 휴학하기보다는 학교에 다니고 싶었는데.
3월부터 YBM에서 토플강의를 수강하기로 했다^^ 그것도 주5일 반으로.
열심히 해야지! 신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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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폰이 생겼다. 나도 LTE폰 유저!
폰 받자마자 고런쳐 깔아서 테마도 이것저것 적용해 보고 하다보니 지금은 너무 예뻐졌다!
아이폰 쓰다가 안드로이드로 갈아탔는데 나는 아주 만족 대만족
카메라가 800만화소인게 제일 좋다. 해상도도 짱 좋고
봄 오면 출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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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 택배가 정말 많이 온다.
방금 온 예쁜 핸드폰 가죽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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