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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1. 14:02 - 시맹

fluent in English






예전에 한창 취업할까 생각했을 때(휴학했을 때) 홍콩 포지션으로 취업하자 하고 자주 가서 잡 정보를 보던 블로그가 있는데 항상 지원공고가 떠도 망설여지는건 'fluent in English'라는 qualification이었다.
그때는 다음엔 영어를 완벽하게 해서 공고가 뜨면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야지 했는데 오늘 아침에 무심코 rss feed에 오랜만에 잡 공고가 뜬걸 봤다. 여전히 나는 그 잡을 수행할 만한 영어실력이 없는 것 같고 이것이 작은 자극이 되었다.
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고, 준비된 사람이 맞이한 운은 기회가 되기에.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취직 생각은 없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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