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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8. 14:37 - 시맹

감사합니다!




지난 주 정보기술세미나를 청강하고 강연하셨던 분 명함 받아서 연락까지 하고
메일 주고받으면서 상담 받다가 이제 주말에 커피약속 잡을듯^^
언니같고 너무 좋으신 분인 것 같다. 지금까지 하신 일만 봐도 정말 대단한 일을 많이 하셨는데.
주말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강연때 짧게 들었던 지금까지 살아오신 이야기를 좀 들어보고 싶다.
가장 감사했던 점은, 나는 꿈이 없는 것 같아서 의기소침해져 있던 상태였는데 그것이 틀린 게 아니란 걸 가르쳐 주신 것. 정말 용기를 많이 얻었다.
회사 내에서는 꽤 높으신 분인 것 같은데 시간내서 친절하게 답장도 주시고 약속까지 잡자고 하시니 나는 그냥 무지 감사할 따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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