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1. 7. 19. 20:16 - 시맹

피곤하다






피곤하다. 피곤하다.
아직까지 결석 한 번 하지 않은 학원에 연구실 프로젝트까지.
잠도 설치고 일찍 일어나고를 반복하니 몸이 많이 피곤하다.
오늘도 하루종일 거의 멍하니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나한테 걸고 있는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이번에도 역시 이것저것 벌려놓았지만..
뭐 그래도 아직은 잘 버티면서 따라가고 있다.
잘 따라가고 있으니 버틴다는 표현까지는 안써도 될 것 같지만.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꺼다.

집에가서 박카스 한병이면 하루 피로가 싹 가실..가셨으면!



'daily jour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1.07.20
갑갑한 때일수록2  (0) 2011.07.19
Speaking 첨삭 - 7월  (0)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