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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7. 15:21 - 시맹

새폰 - 블랙잭2 / 미라지폰

 



내가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쿼티자판 TㅅT 아 좋아 죽겠다능.
일단 문자쓸때 손가락이 덜 힘들고(ㅋㅋㅋ를 연속 20번쯤치고나면 엄지손가락 경련일어났던 지난날의 기억들)
윈도가 깔려있어서 핸드폰보다는 PDA 느낌이 강하다. 우와 PDA가 전화도 되네! 이런기분
이렇게 좋은 핸드폰에 왜 200만화소밖에 안되는 장식용 카메라를 달아놨는지는 모르겠지만. . .
그리고 애니콜ㅠㅠ 아나 정말 애니콜 디쟌팀 누구야ㅠㅠ LG에서 만든 쿼티폰은 이뻐서 가십걸에서도 잘만보이드만
제일 큰 문제는 아무래도 '적응이 안된다고' - 너무 많은 기능을 한꺼번에 넣다보니 기능성은 좋아도 편리성 부족.
(이쯤에서 John Maeda의 Law of Simplicity를 떠올리고 있는 나. 단순한게 좋다고.)
이 안에 담긴 기능들이 다 익숙해지면 넌 그야말로 전지전능이겠지? 이래뵈도 옴니아 다운그레이드버전이자너. . .
모바일 오피스는 완소 인정. 핸드폰 들고다니면서 발표준비 할수 있겠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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